24일 연구원 운동장서 '한마음축제'
숲향기길 걷기, 부서대항 경기, 음악회, 바자회 등

지난 24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의 가을 운동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연구단지 근처 숲향기길 걷기로 시작됐다. 연구원 운동장과 무대에서는 퀴즈, 줄다리기, 직원 장기자랑, 부서대항 이어달리기 등이 있었다. 직원의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바자회, 먹거리촌, 놀이터, 가족공연 등도 마련됐다. 

한마음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TRI 운동장에서 축제가 시작됐다. <사진=ETRI 제공>
ETRI 운동장에서 축제가 시작됐다. <사진=ETRI 제공>

몸풀기 체조를 하는 직원들. <사진=ETRI 제공>
몸풀기 체조를 하는 직원들. <사진=ETRI 제공>

대덕연구단지의 숲향기길을 걸으며 직원들은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ETRI 제공>
대덕연구단지의 숲향기길을 걸으며 직원들은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ETRI 제공>

작은음악회에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인 유종준 책임연구원(왼쪽)과 함영택 의전협력실장. <사진=ETRI 제공>
작은음악회에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인 유종준 책임연구원(왼쪽)과 함영택 의전협력실장. <사진=ETRI 제공>

테니스 동호회 YB의 장기자랑. <사진=ETRI 제공>
테니스 동호회 YB의 장기자랑. <사진=ETRI 제공>

부서대항 이어달리기. 반전을 거듭해 통신미디어연구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ETRI 제공>
부서대항 이어달리기. 반전을 거듭해 통신미디어연구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ETRI 제공>

장기자랑 금상은 함영택 의전협력실장에게 돌아갔다. 왼쪽은 김명준 원장. <사진=ETRI 제공>
장기자랑 금상은 함영택 의전협력실장에게 돌아갔다. 왼쪽은 김명준 원장. <사진=ETRI 제공>

홍보실 정이찬 행정원(가운데) 팀이 장기자랑 동상을 받았다. <사진=ETRI 제공>
홍보실 정이찬 행정원(가운데) 팀이 장기자랑 동상을 받았다. <사진=ETRI 제공>

지능화융합연구소는 이어달리기에서 3위를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줄다리기 포상이다. <사진=이정원 ETRI 박사 제공>
지능화융합연구소는 이어달리기에서 3위를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줄다리기 포상이다. <사진=이정원 ETRI 박사 제공>

연구원 내에 마련된 푸드트럭들. <사진=ETRI 제공>
연구원 내에 마련된 푸드트럭들. <사진=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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