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AI가 묻는다 "진실?" 혹은 "거짓?"

거짓말 테스트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직접 물을 수도 있고,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계 상단부에 손을 올린 후 거짓말을 하면 따끔거리는 그 기계입니다. 진실을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긴장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앞으로 유럽 국경 통과 시 AI에게 거짓말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EU는 지능형 검문 시스템 '아이보더컨트롤(iBorderCtrl)'을 비(非) EU 국가 국경에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을 설치하면 검문용 AI가 "당신의 가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당신의 답변은 진실입니까?" 등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진실과 거짓 판단 기준은 대답하는 사람의 목소리 톤과 미세한 얼굴 표정입니다.

이 테스트에 성공하면 국경 통과가 가능한 코드를 받는데, 현재 성공률은 76%입니다. AI가 우리 생활 속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채팅, 면접, 업무 등에는 이미 쓰이는 중입니다. AI 로봇을 나타내는 '로보 사피엔스'의 등장도 머지않은 걸까요.

[조선] 앞으로 EU 국경 넘으려면 'AI 거짓말 테스트' 통과해야
"매년 7억명이 넘는 사람이 EU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사람만으로는 국경 보안과 관련된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없다."

◆ 과학 산업

[조선] 中, 음파탐지기에 안 걸리는 향유고래 소리 모방… 암호 전송하는 기술 개발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신호를 약하게 방출할 경우 적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먼 곳까지 신호를 보내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한경] 현대차의 모빌리티 승부수…'동남아 우버' 그랩에 3100억 투자
동남아의 전기차 수요는 내년 2400여 대 수준에서 2025년 34만 대까지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조선] 질량 1㎏ 기준, 130년 만에 바뀐다
16일 새 기준이 통과되면 내년 5월 20일부터 전 세계 산업계와 학계에 전면 적용된다.

[한경] 10년 만에 교체되는 국가 슈퍼컴…"PC 2만대 성능"
이론적으로 1초에 2경5700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조선] 일산에 들어서는 인공달… 세계 최초로 달 표면 그대로 구현
신휴성 미래융합연구본부 연구위원은 "지상에서 달의 표면 환경을 만들어 줄 실험 장치"라며 "내년에 전용 연구동이 완성되면 달의 온도와 압력뿐 아니라 토양까지 구현한 세계 최초의 장치가 된다"고 말했다.

[동아] 4차 산업혁명 동맹 맺은 이재용-나델라
"삼성은 AI 역량을 구축할 수 있었고 2016년 '스마트' 에어컨을 만들어냄으로써 이용자들이 에너지를 기존 대비 25%가량 줄이고, 비용은 30%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선] 말라리아 감염, 개 코로 알아낸다
개는 후각 수용체 단백질이 2억5000만 개로 사람의 600만 개를 압도한다.

[조선] 외계 행성 2600개 찾아낸 우주 망원경 '케플러'… 우주에 잠들다
NASA는 지난 4월 케플러의 뒤를 이을 우주 망원경 '테스(TESS)'를 발사했다.

◆ 세계 사회

[동아] 동성애 주지사… 무슬림 女의원 2명 탄생… 아웃사이더의 반란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여성 파워'를 트럼프 대통령도 체감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조선] "결정적 인재 2%가 기업 생존을 좌우한다"
"조직의 미래를 담보할 '결정적 2%'의 인재를 집중 관리해야 합니다."

[동아] "4차 산업혁명 시대, 사람-로봇 공존할 수 있는 도시 만들어야"
포럼에서는 3기 신도시가 단순히 서울의 주택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 신도시로 바꿔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자는 제안이 쏟아졌다.

[중앙] 학회 무용론
불과 10년 전만 해도 많은 학회는 발표될 논문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정도였다.

◆ 오늘의 일정

특집 대전창업포럼 37th

날짜: 2018년 11월 8일 16시
장소: 봉명가든(042-385-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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