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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서 피어난 창업가 정신···스타트업 메카 '베를린'

12일자 한국경제에 창업의 요람이 된 베를린에 대한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제조업 중심 국가인 독일은 스타트업과 거리가 먼 나라였습니다. 특히 베를린은 독일의 정치적 수도일 뿐 산업적·경제적으로는 동서독 통합 이후에도 별다른 기반이 없었죠.

하지만 지난 2011년 '팩토리 베를린'이라는 이름의 벤처 창업 단지가 생기면서 우버, 트위터, 사운드클라우드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 기업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죽음의 띠'라고 불리던 베를린 장벽 앞의 거대한 폐공장에서는 새로운 창업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선언인 브렉시트도 베를린에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렉시트 선언 직후 독일 자유민주당이 런던 한복판에서 "스타트업들, 동요하지 말고 베를린으로 오라"는 버스 전면 광고를 내보냈다가 논란이 됐을 정도였습니다. 베를린은 2015년 투자 규모가 22억 유로로 런던을 제치며 스타트업 성장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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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경제]베를린 장벽 앞 폐공장에 '창업 팩토리'…유럽의 '스타트업 메카'로

지난달 18일 독일 베를린 베르나우어 거리. '죽음의 띠'라고 불리던 베를린 장벽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니 철조망 사이로 1만2000㎡ 규모의 거대한 폐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장 주변에는 베를린 장벽을 기억하기 위해 남겨 놓은 쇠기둥이 줄지어 서 있었다.

2.[중앙일보]대표실 없고, 아무데서나 일하는 '이상한 회사'

이 회사는 '잡담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각 층마다 절반 씩은 자리 구분이 없는 협업 공간으로 꾸몄다. 신발을 벗고 철퍼덕 앉을 수 있는 쇼파와 마루 바닥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창밖 올림픽 공원을 바라보며 앉는 빈백(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1인용 소파)은 최고 명당 자리다.

3.[중앙일보][서소문 포럼] J노믹스, 아베노믹스 뛰어넘어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0년 만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있었다. 일주일 전 취재차 참석했던 도쿄 데이코쿠 호텔 국제포럼에서 지켜본 그는 당차고 자신감이 넘쳤다. 딱 부러지는 어조로 장문의 연설을 했다. 원고를 띄워주는 프롬프터를 썼지만 내용을 줄줄이 꿰고 있었다.

4.[중앙일보]스마트 팩토리 넘어 스마트 경영으로

인공지능(AI)을 강화한 알파고가 바둑계를 또 한바탕 흔들어 놓았다. 이세돌과 대국에서 승리한 후 1년여 만에 그는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이번에는 세계 최강자로 꼽히는 중국 커제를 가뿐히 이기고, 쟁쟁한 프로기사 5명이 힘을 합쳐 겨룬 대국에서도 승리했다.

5.[중앙일보]주산·바둑·한자 …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뜬 아날로그 교육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우솔초등학교의 한 교실. 노란색 대형 주판이 놓인 교탁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학생 20명이 주산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들 책상에는 무지개색·주황색·갈색 등 다양한 색상의 주판이 놓여 있었다.

6.[동아일보]건설업, 첨단산업으로 진화하려면…

건설 생산시스템 혁신은 새로운 시설물이나 노후 인프라 재건설, 재난지역 긴급 생활시설, 북한지역 사회간접자본(SOC)과 주택 건설 등에서 시작하면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서비스 산업화와 스마트 공장화를 통해 건설산업이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으로 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7.[중앙일보]'탄소 제로섬' 가파도? 전력 57%는 디젤 발전이군요

제주도 남단 모슬포항과 마라도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선착장에 내리면 이런 문구가 새겨진 기념비가 반긴다. 이어 '탄소 제로섬(Carbon Free Island)'이라는 안내문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섬 어디에서나 보이는 높이 30m의 풍력발전기 2대는 가파도의 상징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

8.[중앙일보]스나이퍼 종목서 탱크 바이애슬론, 항공 수송 로데오까지

19세기 말 프랑스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을 스포츠로 묶으면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896년 만들어진 게 제1회 근대 올림픽이었다.

9.[한국경제]갈길 먼 원전해체 기술…고리 1호기 20년 걸릴 듯

오는 19일 0시 부산 기장군에 있는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원전)인 고리 1호기 가동이 영구 정지된다. 1978년 첫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39년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의 해체 준비에서 완전 복원까지 최소 12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과학계에선 최대 20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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