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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017년 연구마을 신규 운영기관 선정

강릉원주대·서울과기대·전북대·충북대 등 4개 대학
연구마을 입주 중기 2년간 2억원 이내 연구비 지원받아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능력 제고 등을 위해 2017년 연구마을을 전담 수행할 4개 대학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마을은 우수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과 연구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연 협력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5개를 지정한 것을 시작해 14년 3개, 15년 5개 신규지정, 5개 재지정, 16년 10개 신규지정 한바 있다.

중기청은 서면평가, 현장평가, 대면평가 등 4단계 심층과정을 거쳐  강릉원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등을 선정했다.

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지역의 의료기기,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임베디드SW, 세라믹소재, 컴퓨팅인프라 관련 기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지역의 바이오, 화장품, 스마트미디어기기, 전북대학교는 전북지역의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첨담신소재부품, 산업과 일반기계시스템, 임베디드SW, 에너지공급, 충북대학교는 충북지역의 화장품,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화학소재공정, 세라믹 분야 특화기술 과제에 주력할 예정이다.

연구마을 입주기업은 5월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 중소기업은 2년간 정부출연금을 2억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또 연구마을의 연구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핵심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다.

모집은 3월과 6월에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원자격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42-481-0741)에 문의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산학연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성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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