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에 '이승숙 박사' 취임

제4대 회장 취임···임기 2019년 2월 28일까지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이승숙 신임 회장은 왼쪽에서 4번째다.<사진=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제공>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이승숙 신임 회장은 왼쪽에서 4번째다.<사진=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제공>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제4대 신임 회장에 이승숙 한국원자력의학원 병리과 박사가 1일자로 취임했다.

이승숙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센터장을 역임했고,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한국소비자원 자문위원, 대한병리학회 혈액병리연구회 회장, 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해 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원자력과 방사선 이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은 물론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회원 간의 지식·정보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그 역할과 위상 또한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는 현재 109개국 3만5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인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의 집행 이사국이다. 국내 산·학·연을 비롯해 핵의학 분야에서 원자력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500여명의 여성 원자력 전문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임기는 2019년 2월 28일까지이며 총 2년이다.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독자의견
로그인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과학과 국민을 잇는 밑거름이 됩니다
0/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