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박사는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왔다. 특히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중금속 함량, 자성 간의 상호관계 연구 등 토양과 지하수 오염의 광물학적 연구에 관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 과학자상은 한국광물학회가 광물 분야 신진과학자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