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항우연 등 전문가가 직접 강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무주반디랜드에서 6월 18일과 7월 2일 '천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전 11시에는 천문대 박대영 대장이 '우리나라 천문대와 별자리 탐험'을 주제로 '밤하늘 관측방법', '별의 일생' 강연을 진행한다.

또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여름철 밤하늘 별자리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7월 2일 11시에는 엄영식 항공우주연구원 박사가 '대한민국 우주로의 여행'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천체아카데미' 강연은 학교별 단체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오전10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이벤트 행사'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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