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정직한 기술 등 7개 기업

케이맥, 정직한 기술 등 대덕 벤처기업들이 인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한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G-FAIR (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지역중소기업 7개업체가 참가해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등과 수출 상담을 벌일 계획이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최로 자매도시인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정부의 협력 하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된 행사로 올해에는 대전시 7개기업 등 전국8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은 한수도로산업(SR콘크리트), 케이맥(UV-VIS분광분석기), 에프엠유니코(XL배관자재부속), 비비트레이딩(마스카라브러쉬), 알피에스(고주파스핀들), 바이오뉴트리젠(제이비비20), 정직한기술(소프트웨어 패키지)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시장에서 신규바이어 발굴과 수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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