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빛을 어떻게 인지할까' 금과터 개최

연구재단, 15일 대전·서울·부산·대구 등에서 동시에 열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주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이 15일 오후 6시 30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 대덕대로)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오한기 대전현암초등학교 교사가 '돌아라 회전하는 소금물'로 도입강연을 진행, 과학꿈나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충족시킨다.

정상 애기장대(WT)와 파이토크롬 돌연변이체(phyB) 모습. 정상 애기장대와는 달리 파이토크롬 돌연변이체는 잎사귀 팽창이 일어나지 않고, 잎자루의 길이가 길어져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이어 최길주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식물은 빛을 어떻게 인지할까'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최 교수는 다양한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토크롬이라는 유전자를 소개하고 파이토크롬이 어떻게 빛을 인식하는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은 같은날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김영재 창천초등학교 교사가 '드라이아이스의 비밀'로 도입강연을, 서혜명 한양대학교 교수가 '머릿속 세상(숨겨진 나의 잠재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한다.

부산 궁리마루에서는 김영길 장전중학교 교사가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프리즈'로 도입강연을, 본 강연은 조선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나노입자의 설계분석과 활용'이 진행된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김윤주 염주초등학교 교사가 '캐릭터 쌍안경 만들기'로 도입강연을, 본 강연은 이건호 조선대학교 교수가 '융·복합기술로 열어가는 치매 조기예측 및 극복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생활과학팀이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박건식 서울대학교 교수가 '전자기파 중에서 유일하게 미개발된 테라헤르츠파(T-ray)를 이용해 실현될 미래의 이야기'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touch.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twitter.com@sciencetouch)를 팔로우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16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서 천정희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 '미래암호기술: 수학으로 만드는 사이버세상의 질서'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자와 함께하는 토요과학 강연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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