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PC와 웹사이트,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

스마트비투엠이 '이플'이라는 명함관리 앱을 개발했다.<사진=스마트비투엠 제공>
스마트비투엠이 '이플'이라는 명함관리 앱을 개발했다.<사진=스마트비투엠 제공>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 된 명함관리 앱 이플(eepple)을  출시한다. 

 

대덕특구 명함관리 전문기업 스마트비투엠(대표 박병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맥플레이 '이플'이라는 명함관리 앱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플 앱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비즈니스 명함관리와 인맥관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인맥관리의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구성돼 있다.

 

개인 PC와 웹사이트(eepple.co.kr), 그리고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으로 개인 PC의 명함자료를 이플 웹사이트에 동기화해 외부에서도 접속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동기화 된 명함정보를 모바일 기기인 스미트폰이나 태블릿 PC로도 확인과 입력이  가능하다.

 

스마트비투엠은 클라우드 BCR(명함인식엔진) 엔진을 사용해 인식률과 속도를 향상시켰고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향상된 기능을 자동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플 앱은 한글·한문·영어가 혼용된 국내 명함들을 오류 없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를 통한 똑똑한 명함관리로 비서 역할과 CRM의 기능까지도 할 수 있다.

 

이플 앱은 명함 300장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eepple' 검색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박병선 대표는 "클라우드를 통한 명함관리로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들을 추가해 성공적인 인맥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 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PC·스마트폰의 연동으로 명합입력과 확인이 가능하다.<사진=스마트비투엠 제공>
웹·PC·스마트폰의 연동으로 명합입력과 확인이 가능하다.<사진=스마트비투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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