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천기술연구소 이번소장과 박중무 전 본부장등 ETRI 인사들과 대덕밸리의 벤처기업인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사 심볼 제막식과 건물 투어, 그리고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된 XL광통신 사옥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는 클린룸을 포함한 팹이 있으며 2층에는 사무실과 오븐 등이 있다.
주흥로 사장은 "사옥 신축을 계기로 그동안 개발해온 제품을 본격생산할 계획"이라면서 "주로 세계시장이 타겟인 만큼 올해에는 해외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남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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