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연구회 창립총회... 오는 21일 여의도 국민인보 사옥서
최 위원장은 "인터넷 사용자가 2천만명을 넘었고, 휴대폰 사용자는 3천만명에 육박하지만, 무선 인터넷의 활용과 기술개발은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국내 블루투스포럼과 무선인터넷포럼, 한국인터넷마켓팅협의회, 타 학회 등과 협력해 무선인터넷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창립총회에 함께 열리는 무선인터넷 2001 워크숍에는 정보통신부의 임차식 과장, 인사이드코리아 서승균 부사장 등이 초청돼 무선인터넷 기술동향, 시장전망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전문 연구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 기술, 포로토콜 기술, 미들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에 대한 내용도 발표될 예정이다. 워크숍과 창립총회 후에는 TIBCO, 시머스, 모비텔, OIC, (주)씨오텍, (주)PointCode, (주)Doall, (주)드림인테크, (주)디날리아이티, 아론통신기술 등 9개 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기업의 전시회 및 홍보가 있다.
행사 참가 일정은 다음과 같다
행사 참가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http://www.octacomm.co.kr/mobile/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된다. 20일 이후에는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사전 등록일 경우 학생은 인터넷정보학회의 회원이면 2만원, 비회원은 4만원, 일반 16만원이며, 현장등록일 경우에는 학생 5만원, 일반 20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입금통장번호 국민은행 468-21-0294-147, 예금주:무선인터넷연구회 문의 은성배(E-mail:sbeun@camars.kaist.ac.kr) ETRI 박재형 박사(042-860-6389,jhpark@etri.re.kr) ETRI 이길행 팀장(042-860-5054, ghlee@etri.re.kr)
<대덕넷 문정선 기자>>jsmoon@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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