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번 시장개척활동에는 하이퍼정보통신을 비롯,액팀스,이머시스,에이치피에스 등 대덕밸리의 벤처기업 5-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시장 개척단은 시장개척활동 뿐 아니라 밴쿠버 및 시카고지역에서 바이어와의 단체상담회에 참가한데 이어 미국내 컴퓨터제조 1위 도시인 오스틴에서 미―아시아기술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정보 수집활동도 벌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덕밸리의 벤처기업들이 충분히 가능성을 입증한 행사"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 대덕밸리의 벤처기업에 대한 전문전시회 참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넷 구남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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