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회장 활동 후 2022년부터 본격 임기 시작

이재종 박사가 대한기계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기계연 제공>
이재종 박사가 대한기계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기계연 제공>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은 이재종 나노융합장비연구부 나노공정장비연구실 박사가 대한기계학회 제66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사는 2021년부터 1년동안 수석부회장을, 2022년에 회장직으로 취임해 임기를 수행한다.

이 박사는 KAIST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바이오나노헬스가드'과제를 책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분과 전문위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위원, 충남도 과학기술위원, 관세청 심의위원 및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심의위원 등을 맡고있다.

대한기계학회는 1945년 9월 5일 창립된 국내 최대규모 기계공학분야학회다. 약 2만 4000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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