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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과학책] 세상에 色 존재를 알린 '관찰'

[편집자주]최근 주요 중앙지에 과학·산업 관련 서적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과학을 아는 즐거움과, 과학을 읽는 즐거움이 커지고 있다고 풀이됩니다. 

한국경제 금요일자 '책마을' 코너, 매일경제 토요일자 'Books' 코너, 조선일보 토요일자 'Books' 코너, 동아일보 토요일자 '책의 향기' 코너, 중앙일보 토요일자 중앙 SUNDAY 'BOOK' 코너에서 BT·IT·NT 등의 분야를 넘어 산업·철학·역사 등의 재미난 스토리들이 서평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대덕넷이 새롭게 시작한 '주간과학책' 코너에서는 격주 동안 중앙지에 소개된 과학기술 관련 종사자분들이 읽어볼 만한 과학·산업 관련 서평을 선별해 전달해 드립니다. 격주 수요일마다 따끈따끈한 과학 서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경제] 뉴턴 '무지개' 발견이 세상에 色 입혔다

미술사적 의미를 지닌 색의 스펙트럼을 처음 밝혀낸 사람은 미술가가 아니라 과학자였다. 영국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1642~1727)은 1704년 백색광을 분해해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범위인 무지개 스펙트럼을 발견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빨-주-노-초-파-남-보’다.

[동아일보] 연필에 흑연은 어떻게 넣게 됐나

‘예술과 과학의 확산에 이것처럼 기여한 물건도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일상화되어 있고, 날마다 그 이름이 불리는 물건도 드물 것이다.’ 이것은 무엇일까. 연필이다. 독일의 한 연필회사의 광고 문구이긴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샤프펜슬과 각종 볼펜은 물론 스마트폰 스타일러스의 공격에 휘청대고는 있지만.

[조선일보] "신약개발은 자연과학의 종합예술"...'신약의 탄생'

신약은 암, 알츠하이머병, 감염병, 노화 등 병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의 건강함에 기여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유한양행 신사업개발팀을 이끌며 한국의 제약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진행하는 윤태진 박사는 약물의 최신 개발 현장에서 일어나는 혁신을 살펴보며 신약 개발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변화들을 이야기한다.

[한국경제] 마취제 없던 시절, 수술은 공포 그 자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의학 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20세기에도 전염병은 늘 골칫거리였다. 1918년 스페인독감으로 약 1억 명이 사망했고, 1980년대 창궐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의 희생자는 1000만 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인류는 무너지지 않았다. 공공방역을 하고 백신을 개발했다. 역사에서 얻은 교훈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전쟁 중인 현대인들은 어떤 교훈을 미래 세대에 남길까.

[조선일보] 설탕·소금·후추는 어떻게 세계사를 바꿨나…'가루전쟁'

흑인 노예 역사가 서린 설탕, 중국를 뒤흔든 '작은 황금' 소금, 신대륙 발견과 대항해시대를 이끈 후추 등 식탁이나 일상에서 흔하게 즐기는 가루들이 세계사와 세계 지도를 바꿨다. 이 가루들로 인해 민족 간 분쟁이 일어났고 세계 역사가 달라졌다.

[중앙SUNDAY] 최초의 로봇은 그리스 신화에 나온다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 있었던 것이요,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 일어났던 일이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전도서 1:9) 이 말에 즉각 반론을 던질 수 있다. 예컨대 로봇은 현대 이전에는 없었던 것 아닌가? 잠깐!

[매일경제] 해리포터 시리즈 후속편 쓰고 쇼팽 풍 연주곡 작곡도 '뚝딱'...AI 예술가들이 몰려온다

인공지능(AI)의 창조력은 미래 얘기가 아니다. 이미 실현된 현실이다. 미국 보트닉 스튜디오는 `AI 텍스트 예측 프로그램`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큰 잿더미처럼 보이는 것들의 초상화`를 2년 전에 냈다. 조앤 K 롤링의 전작 7편을 입력하고 문체, 줄거리, 알고리즘을 학습하도록 했는데 `바깥 하늘은 피로 가득 찬 거대한 검은 천장이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소설이 탄생했다. 옥스퍼드대 교수인 저자는 이처럼 창조력을 지닌 AI를 들여다본다.

[매일경제] 뛰놀 수 없는 동물의 고통…그들에게 행복권을 허하라

올해 초 가상현실(VR) 기기로 푸른 초원을 보는 젖소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러시아 농식품부가 젖소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우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 실험이다. 현지 농부들은 소가 VR 기기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긴장을 덜 느끼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먹거리를 더 낫게 한다는 인간 중심적 사고로 이뤄진 실험이긴 하지만, 적어도 동물 행복에 관한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보여줬다. VR로나마 탁 트인 풀밭을 보지 않으면 소는 즐겁게 살 수 없는 것이다.

[한국경제] '제2 넷플릭스' 꿈꾸는 애플·아마존·구글

저자는 글로벌 OTT 플랫폼을 둘러싼 디지털 비즈니스의 밸류체인과 경영전략을 세심하게 살펴본다. IT 거인들이 왜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들었고, 이들의 확장 전략은 무엇인지도 탐구한다. 가령 애플은 가치경영을 추구하면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주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진단한다. 디즈니플러스와 HBO맥스 등이 조만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미디어 플랫폼 시장의 미래에 대한 탐구서로 권할 만한 책이다.

[매일경제] 일·운동·여가…집에서 다하는 `홈블랙홀` 시대

코로나19 쇼크는 숱한 100년 기업을 무너뜨렸다. 사람과의 접촉을 꺼리는 비대면 사회가 열리고, 온라인 비즈니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언택트 비즈니스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분석해 `홈 블랙홀` `핑거 클릭` `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라는 변화의 키워드를 만들고, 각 키워드와 연결되는 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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