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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비대면 '스크린테니스'···공 속도·궤적 꿰뚫는다

뉴딘콘텐츠, 업계 최초 인공지능 시뮬레이터 도입
랠리·연습·대전 모드 등 다양···정교한 피드백 가능해
뉴딘콘텐츠의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 테니스팟.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뉴딘콘텐츠의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 테니스팟.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국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내에서 즐기는 비대면 스포츠가 유행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시 송파구에 신규 오픈한 실내 테니스장인 '송파드림테니스'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에이블테니스'는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를 통한 비대면 레슨·연습 환경을 제공해 회원 수가 코로나 확산 시기 대비 200~40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비대면 운동 서비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별적인 스크린테니스 코트에서 1인 플레이가 가능해 밀접 접촉이 적은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테니스팟'이 눈길을 끌고 있다. 뉴딘콘텐츠의 테니스팟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의 랠리가 가능한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로 연습모드, 서브모드, 솔로플레이, 대전모드 등 개인 기량에 맞춘 난이도별 테니스 연습이 가능하다. 기존 테니스장의 경우 코치가 직접 회원과의 랠리를 하며 티칭하는 반면, 테니스팟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공의 속도, 공의 궤적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접촉이 많지 않은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테니스팟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택트 레슨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테니스장과 차별화된 마케팅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테니스팟 시뮬레이터를 도입하려는 창업주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스크린 스포츠 산업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연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니스팟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 완주, 부산, 창원, 김포, 성남, 남양주 등에 위치한 실내 테니스장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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