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언택트' 규제에 일자리 47만개 '족쇄'

[매일경제]언택트 규제만 풀어도 일자리 47만개···낡은 족쇄 과감히 수술

10일 매일경제 분석 결과 원격 규제를 비롯해 산업 연관성이 큰 몇 개 '덩어리 규제'만 바꿔도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는 무려 75만개에 달했다. 원격의료는 2018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이미 규제 완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를 시뮬레이션한 바 있다. 원격의료 허용, 신약 승인 기간 단축, 영리법인 병원 설립 금지 등 규제 개혁이 이뤄질 경우 의약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식품·화장품 등과 상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최대 37만4000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매일경제]의료산업 美·유럽 독점 깰 기회 왔다

감염병 관련 바이오·의료 분야 연구개발 시급성을 고려해 연구비 집행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블록 펀딩' 개방형 글로벌 협력 지원, 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속한 인증·승인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과학기술계를 중심으로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 선진국으로 인류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 이후 국가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슬기로운 의료생활' 물꼬 틀 때다

비대면 의료가 의료 체계, 국민 편의, 의료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고 논의해야 한다. 중장기 관점에서 전문가를 육성하고 그에 맞는 유인 양립 체계도 세워야 할 것이다.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가 의료적 거리두기(medical distancing), 교육적 거리두기(educational distancing)로 옮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의료의 미래가 어떻게 그려질지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제도의 틀을 바꿔 사업 기회는 넓히고, 소비자 편익은 높여야 한다. '슬기로운 의료생활'의 물꼬를 틀 때다.

[매일경제]방사광가속기, 지역경제 위한게 아니다

방사광가속기의 구축 취지는 애초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가 아니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였다. 정부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도입을 추진하게 된 건 지난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산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확보가 대두되면서다. 방사광가속기는 신약 개발과 다양한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동아일보]NASA 최고의 발명왕 된 '산골소년'

NASA는 이달 1일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최상혁 수석연구원의 이름을 올렸다. 항공 우주 기술의 혁신을 이룬 NASA 최고의 엔지니어와 과학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우주왕복선의 첫 모델을 제안한 막심 파게 연구원 등 지금까지 겨우 32명에게만 이 영예가 주어졌다. NASA는 "최 수석연구원은 200편 이상의 논문과 보고서, 특허권 45개, NASA가 수여하는 상 71개 등의 무수한 과학적 업적을 남겼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중앙일보]지구의 시간

그린 뉴딜(Green New Deal), 미국과 유럽에서 고안한 국제공조 프로그램인데 아직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경쟁레이스를 부추기는 자본주의의 고삐를 잡아당길 천하무적 구세주는 아직 없다. K-방역에 성공한 한국이 나서면 어떨까.
한국이 배양한 위기관리 공동체 정신에 첨단과학을 융합한 소프트파워로 ‘K-지구방재’를 선도하자는 것. G2가 서로 겨루는 틈새에서 '매력국가 한국'의 세계사적 과업이다.

[중앙일보]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잘하는 방법

모델링은 다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기 편하도록 간추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 모델 공식 안에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을 수 있지만, 사용자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간단한 점수의 형태로 얻게 되니 의사결정이 훨씬 쉬워진다.

[동아일보]"인공지능 활용한 모바일 외국어 예습-복습, 연내 서비스"

김미희 튜터링 대표(37)는 2016년 9월 24시간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인 튜터링을 선보였다. 외국에 콜센터를 두지 않고, 자체 개발한 RTC(Real Time Communication·실시간 통화) 기술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상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만든 덕분에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줄인 비용은 강사에게 재투자해 튜터링 가입을 이끌었다. 3년여 만에 1500명의 강사진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다.

[한국경제]로봇이 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요리봇' 도입 확산

서울 논현동의 '롸버트치킨' 1호점. 매장 내 무인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협동로봇인 '롸버트' 두 대가 작업을 시작한다. 한 로봇은 닭 토막에 튀김옷 반죽을 입힌다. 다른 로봇은 닭이 든 바구니를 받아 들어 튀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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