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등 10여 개국 진입 예정
혼합 제형의 조성물은 기존 항체 치료제와 ALT-B4을 섞어 최적의 효과와 안정성을 내기 위한 조건에 대한 내용이다. 알테오젠은 ALT-B4을 이용해 유방암치료제 허셉틴과 만성 림프구성 림프종 치료제인 리툭산, 면역 관문 억제제인 키투르다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체의약품에 대해 이 기술을 적용해 SC용으로 만드는 제형을 개발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10여 개국에 개별국 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앞서 ALT-B4의 재조합단백질을 개발해 물질 특허를 출원하고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1조6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 한 바 있다.
허셉틴 SC를 개발하고 있으며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 TM과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 TM 과 개발, 이로 인해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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