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음지의 코로나 전사들

[조선일보]방호복 입고 16시간 폐기물 처리… 주삿바늘에 찔리기도

우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헌신(獻身)에는 많은 사람이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음지에서 바이러스와의 전선(戰線)에 참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경증 환자들이 있는 일반 병실, 중증 환자가 있는 음압 병실을 청소하고 그들이 입었던 옷을 세탁하며,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직원들도 방호복을 입고 우한 코로나에 맞서고 있다. 대구동산병원에서는 시설팀 소속 직원 70여 명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정부 도움 포기하고 마스크 생산 나선 한 반도체 기업

'톱텍'이라는 반도체 장비 업체가 3월 초 마스크 제조 장비 50대 제작에 착수했다. 오는 4월 초순 완성을 앞두고 있다. 필터도 자체 생산 가능한 회사다. 생산 라인이 갖춰지면 이 회사 한 곳에서만 하루 300만장 증산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여기에 정부는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다. 민간 업체를 지원할 수 없다며 정부가 난색을 표하는 바람에 이 회사는 상당한 위험 부담을 안고 자체 투자에 나섰다.

[중앙일보]'코로나 국난' 속 국가 정보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국가 위기 상황에서 존재감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을 자처해온 국가정보원(원장 서훈)이다. 국가 위기 국면에서 국제 정보와 국내 동향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안보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공복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 '예방 정보'란 기치를 내걸고 뒷수습이 아니라 위기 사태를 사전에 막아내는 스마트한 정보기관이 되겠다던 대국민 공약은 어디로 갔을까.

[매일경제]원숭이·실험쥐·페럿의 숭고한 희생…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일등공신'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글로벌 팬데믹(대유행 질병)으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동물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연구소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숭이를 통해 인간 감염자와 비슷한 폐렴 증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사 중이고 인간과 폐 구조가 비슷한 포유류인 페럿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중앙일보]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심각하다

전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려졌지만, 야생 멧돼지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 ASF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사한 야생 멧돼지가 경기도 파주와 연천, 강원도 철원과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 5개월째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최근엔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박쥐? 천산갑? 뱀?… 우한 코로나, 어떻게 인간에게 왔을까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박쥐에서 비롯됐다고 과학자들은 분석했다. 하지만 처음 환자가 발생한 곳으로 지목된 우한수산시장은 박쥐를 판매하지 않았다. 당시는 박쥐의 동면 시기여서 인간과 직접 접촉할 기회도 많지 않았다. 과연 바이러스는 어떻게 인간으로 넘어온 것일까.

[중앙일보]코로나19 백신, 다국적 제약사는 왜 머뭇거리나

코로나19 백신은 호주 퀸즈랜드대와 미국 바이오 업체 이노비오·큐어백 등이 개발 중이다. 대형 다국적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형 제약사 경영진들과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했는데도 그렇다.

[동아일보]코로나19 불안, 운동으로 떨쳐내자

김 교수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운동으로 극복할 것"을 제안한다. 운동은 전염병에 맞설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란 불안에서 벗어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에너지 전쟁 발발…우리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

한국은 국제 정세가 급변할 때마다 에너지 수급난을 겪어왔다. 유가가 배럴당 최고 150달러에 달했던 2008~2010년엔 해외에서 석유를 조달하는 일도 만만치 않았다. 반면 자원확보 경쟁에 뛰어든 선진국들은 자금력을 갖춘 공기업을 앞세워 핵심 자원을 선점하고 있다.

[매일경제]코로나·원전, 전문가 무시한 '잘못된 첫단추'

전문가 무시에 따른 낭패의 다른 예가 최근 드러났다. 한국전력의 작년 영업 손실액이 무려 1조3566억원이라고 밝혀진 것이다. 한전의 누적 적자는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우리 현실과 동떨어진 무모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계속 추진된다면 향후 크게 인상될 전기요금은 국가적 낭패를 초래할 것이다.

[조선일보]우주 관광의 꿈, 내년엔 정말 이뤄질까

SF(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우주 관광'의 꿈이 내년이면 현실이 된다. 미국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일반인에게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하고, 이르면 내년 2분기에 관광객 3명을 비행사 1명과 함께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단순 관광 목적으로 ISS를 여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일보]"기업이 찾는 실무형 인재 '공학인증' 시스템으로 키운다"

조선대는 2006년 인증 준비를 시작한 뒤 2009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16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 학장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으로서 10년 넘게 운영된 조선대의 공학교육 인증 현장을 총괄하고 있다. 그에게 한국 공학교육 인증의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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