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천리안위성 2B호' 발사···우주서 미세먼지 관측

19일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예정대로 발사
대기환경·해양환경 정보 제공
'천리안위성 2B호'가 예정대로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19일 발사된다. 미세먼지 관측과 해양환경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사진=과기부 제공>'천리안위성 2B호'가 예정대로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19일 발사된다. 미세먼지 관측과 해양환경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사진=과기부 제공>

동아시아 미세먼지 관측과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예정대로 19일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에 따르면 천리안위성 2B호는 오는 19일 오전 7시께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Guiana) 쿠루(Kourou)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한 기상관측용 천리안위성 2A호의 쌍둥이 위성이다. 초정밀 광학관측장비 GEMS와 해양탑재체 GOCI-II를 장착했다. 발사 후 약 한달 간 궤도전이 과정을 거쳐 고도 3만6000km의 정지궤도에 안착한다. 초기 운영과정을 거쳐 2021년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한다.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는 올해 10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의 관측범위는 동쪽 일본으로부터 서쪽 인도네시아 북부와 몽골 남부까지 아시아 지역 13개 국가를 포함한다. 'GEMS'를 활용해 대기 중 존재하는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발 물질, 기후변화 유발물질을 관측할 수 있어 국제 대기환경 분쟁에 대비한 기초자료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OCI-II'로는 한반도 해역의 적조, 녹조, 유류유출 등의 이동을 실시간 관측할 수 있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해양관측 자료는 해양환경 보호, 수산자원 관리, 해양안전, 해양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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