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저널 정책이슈 조언·유망주제 제안 등

JCM 편집자문위원으로 선임된 김용철 교수. 향후 3년간 저널 정책이슈 조언, 유망주제 제안, 신약해설 논문 제안 등 임무를 수행한다.<사진=GIST 제공>
JCM 편집자문위원으로 선임된 김용철 교수. 향후 3년간 저널 정책이슈 조언, 유망주제 제안, 신약해설 논문 제안 등 임무를 수행한다.<사진=GIST 제공>
GIST(광주과학기술원·원장 김기선)는 김용철 생명과학부 교수가 의약·화학분야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의 '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JMC)' 편집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김용철 교수는 올해 1월부터 향후 3년간 저널 정책이슈 조언, 유망주제 제안, 신약해설 논문 제안 및 연례 EAB 미팅 참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철 교수는 5편의 JMC 교신저자 논문을 포함한 140여편의 신약개발분야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장, GIST 인공지능고효율신약개발연구센터장 및 글로벌 합성신약개발 전문회사인 펠레메드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JMC 저널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의약화학 연구의 진보 및 신약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JMC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으로 신약개발분야 저널 상위 5% 국제학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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