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센터장 후보 심의회서 결정···최종 중기부 장관 면담 후 확정 예정

대전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후임 인사가 내정됐다. 

4일 대전광역시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대전창조경제센터장 후보 심의위원회 이사회를 개최, 최종 1명의 인사를 내정했다. 

내정된 인사는 SKT에서 퇴직한 인사로 청년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리더 양성에 기여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내정자는 최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면접을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대전창조경제센터 관계자는 "센터장 후보 3명의 지원자 중 금일 심의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내정했다"며 "최종적으로 장관 면담을 통해 인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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