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해 첫 뉴스레터 1월 2일 발송 예정



대덕넷 독자 여러분,
올 한해 대덕넷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庚子年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대덕넷은 30일과 31일 연말 휴식에 들어갑니다. 대덕넷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2020년 더 나은 역할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새해 첫 뉴스레터는 1월 2일에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2020년은 대덕넷 창립 20주년으로 어느 해보다 의미가 큽니다. 성인이 되는 것이지요. 과학기술계 현장과 함께하며 달려온 지난 시간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대덕 50주년 등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좋은 과학'을 테마로 개인, 기관, 국가 차원에서 주체적인 환경이 확산되는데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쥐는 과학기술계와도 밀접한 동물입니다. 과학기술 발전이 있기까지 수많은 실험쥐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쥐는 해로운 면도 있지만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로 부지런함과 희망을 상징합니다.

대덕넷은 경자년 한해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올 한해 보내주신 응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 희망 가득한 경자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덕넷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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