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분야 빅데이터 전송 '글로벌 연계' 강화된다

KISTI·GNA-G, 인프라 협력 논의
초고성능 데이터 전송 글로벌 연구 환경 구축
GNA-G 행사에서 KISTI는 글로벌 스케일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에 협업하기로 논의했다.<사진=KISTI 제공>GNA-G 행사에서 KISTI는 글로벌 스케일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에 협업하기로 논의했다.<사진=KISTI 제공>

과학 연구 분야 빅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슈퍼하이웨이 구축 확장을 위한 글로벌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는 지난 10일~11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GNA-G 행사에서 GNA-G과의 인프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케일의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 노력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GNA-G는 전 세계 대륙별 그리고 국가 연구망을 대표하는 기구다. 기존 글로벌 람다그리드 네트워킹 컨소시엄과 글로벌 네트워크 아키텍처 그룹이 통합해 2019년 새로이 출범한 글로벌 첨단 연구망 컨소시엄이다.

GNA-G는 6인의 의장단 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인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조부승 KISTI 선임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KISTI관계자는 이번 협력에 대해 "조부승 선임연구원이 국제 연구망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KISTI가 2005년부터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등과 함께 추진한 GLORIAD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KISTI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GNA-G와 함께 국내 연구자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연구자, 과학자와 협력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초고성능 데이터 전송 글로벌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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