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250여명 중소기업인 참여, 새로운 발전 방안 모색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5일 융합 플라자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전 의례 모습.<사진=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5일 융합 플라자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전 의례 모습.<사진=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조창현, 이하 융합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5일 '2019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성황,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최학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본부장,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기관과 25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융합 플라자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융합활성화에 기여한 박규택 아산씨에스 대표, 박기범 대성기공 대표, 김백두 대진글라스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모범 근로자 44명이 수상했다.

융합연합회는 매년 펼쳐오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의 일환으로 올해는 회원사가 모금한 3910만원을 보훈 가정과 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했다.

조창현 회장은 "지역 협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컨버전스 경제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합연합회는 1993년 출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28개 교류회, 460여 중소기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5일 유관기관과 25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한 융합플라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미지는 유공자.<자료=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5일 유관기관과 25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한 융합플라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미지는 유공자.<자료=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우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수상자 명단.<자료=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우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수상자 명단.<자료= 대전세종충남 중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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