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언제까지 '문송' 하시렵니까

[중앙일보][중앙시평]언제까지 '문송'하시렵니까

늦은 오후 들어서는 강의실에서는 어김없이 학생들의 짙은 피곤함이 배어온다. 수업 중에 행여라도 '미래' '직업' '꿈' 같은 단어들을 무심코 말하게 될 때면 강의실의 공기가 어디론가 '헉'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온다.

[동아일보]23만 인재 키운다는 정부… 관료와 안 통한다는 인재

인공지능(AI) 대학원 5곳과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신설, 평생직업교육 강화로 23만 인재를 만들 수 있을까. 한 관료는 "AI 시스템반도체 ICT융복합 사업을 지원하겠다. 대학을 통해 BK21사업 첨단 인재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분야는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아 아직 모른다고 했다.

[한국경제][안현실 칼럼] 추락인가, 탈출인가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경제고문은 비행기의 추락을 막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실속속도(stall speed·失速速度)'를 경제 분석에 자주 인용한다. 한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특정 수치 밑으로 떨어지면 경착륙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한국 경제의 실속속도는 얼마일까?

[한국경제][시론] 기회가 평등한 나라?

결과의 평등과 지향이 비슷한 '사회적 격차 해소' 기치하에 시행되는 대기업 규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제의 강제 등은 경제활동의 자유, 경제적 기회를 심각하게 제약한다. 당연히 경제는 위축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파괴됐다.

[매일경제]북콘서트서 역사책까지…과학 대중화 '오작교'로 나선 교사들

대한민국호(號)를 이끌어갈 미래 과학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 교사 40인이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어넣는 것은 기본이고 강연과 과학 교양서 집필, 천문학과 시(詩)를 결합한 이색 북콘서트 등으로 제자들과 만나고, 미국 고등학교에서 수년간 파견근무를 거쳐 개발한 과학 수업 모델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우리나라 초·중·고교 과학 교육을 이끄는 우수 과학교사들이 바로 이들이다. 

[동아일보]우주 비밀 밝힐 '초대형 입자충돌기'… 한국 기술로 업그레이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자충돌기'로 통한다. LHC가 미국 페르미국립연구소(페르미랩)의 입자충돌기 '테바트론'을 누르고 가장 강한 입자충돌기로 등극한 지 이달 1일로 만 10년이 됐다. 

[동아일보]ICT 활용해 교통-환경-주거 관리… 방치된 공항이 '스마트 시티'로

오스트리아 빈 시청에서 전철로 30분가량 떨어진 아스페른 제슈타트. 아스페른 호수를 중심으로 신도시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호수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한 5층짜리 신축 주상복합건물은 1층 상가, 2∼5층 임대주택으로 구성돼 있었다. 

[한국경제]'AI 면접관'이 사람 뽑는 시대?…인간은 채용서도 자리 뺏길까

얼마 전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관련한 강의를 했다. 인공지능(AI) 면접에 대한 내용이 나오자 실제 AI 면접을 본 자식이 있다는 임원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채용 과정에서 AI 기술은 서류전형과 면접에 활용된다. 이 가운데 AI 면접은 인간 면접관 대신 컴퓨터의 웹캠을 통해 면접이 이뤄진다. 

[조선일보]AI 경쟁서 이기려면… 연봉 10억 '삼성 교수' 나와야

서울대가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 최고 인재를 유치한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AI 연구자들은 100만달러 연봉을 받는데 국내에서 지금처럼 연봉 5000만원 주며 유치할 수는 없다"며 "삼성전자나 SK텔레콤처럼 AI를 하고 싶은 기업의 겸직을 허용하면 그만큼 연봉을 주고 데려올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미래 에코 스마트시티, AI 기술 없인 불가능… 사생활 침해는 과제로

세계의 거대 도시들은 인구가 급증하면서 대기오염과 교통 혼잡, 북적이는 보도, 거대한 기반 시설로 몸살을 앓는다. 다행히도 전문가들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데이터를 얻고 분석하기 위해 거의 모든 도시 시설에 감지기를 다는 디지털 전략을 만들고 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미래 도시 변화 모의실험도 주목받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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