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우리에게 필요한 '우먼 파워'

[매일경제]"새 EU집행위원장·ECB총재 모두 여성, 우리도 선진국처럼 '우먼 파워' 키워야"

"선진국 수준으로 여성 고위직 인재가 늘어나려면 여성 리더십 교육을 통한 세심한 정책 설계와 실행이 필요합니다." 권해상 국가경영연구원장이 공공 부문 여성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 리더십 교육을 강조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국가경영연구원에서 만난 권 원장은 "정부가 2022년까지 공공기관 여성 임원을 20%로 늘린다고 발표했지만 여성 임원을 뽑아놓고 그대로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사람이 사회화 과정을 거치듯 세심하게 정책을 만들고 직무 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실행해 가는 과정에서 계속 점검하고 다듬어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영향력 키우려면 통제하지 말고 '선택권'을 줘라

지난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11시간 동안 이어졌다. 조 후보자의 지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의 해명을 듣고 의견이 바뀌었을까. 후보자 지지층은 조 후보자의 잘못을 따지는 기자들의 지적에 공감했을까.

[매일경제]"유니콘 키우는 건 자금지원보다 규제혁신"

"국내 시장이 협소해 세계 시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현재까지 스타트업 중 글로벌 성공 사례가 배틀그라운드(온라인 게임) 정도입니다. 우리 스타트업이 더 성공하기 위해선 글로벌화가 필요합니다." (벤처캐피털(VC) 업체 DA밸류인베스트먼트 박진오 전무) 

[중앙일보]한·일 과거사 문제는 원칙 지키되 국익 챙기면서 풀어야

한·일 관계가 일본의 통상 규제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로 새로운 격랑에 휩쓸리고 있다. 반세기 동안 7~8회의 위기에도 한·일 관계는 정경 분리라는 방호벽으로 관리됐지만, 이번 자유무역 원칙을 침해한 일본의 강압적 보복 행위로 깨져 버렸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본의 협력을 당연시하고 이를 전제로 한·일 관계를 구축해 왔지만, 이제 일본이 훼방꾼이 될 수도 있다는 미증유의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조선일보]도요타는 중국서 가속 페달

"도요타가 중국 시장에서 가속 페달을 밟는다. 중국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 이렇게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28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했고, 올해도 전년 대비 12% 이상 줄어들며 쪼그라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도요타는 중국 전기차 업체 BYD, 배터리 업체 CATL과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중국의 차량 공유 업체인 디디추싱엔 6억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조선일보]인천서 330㎞, 中 원전 3기 또 건설… 동·남해안에 58기

중국이 인천과 불과 330㎞ 떨어진 산둥(山東)반도 동쪽에 스다오완(石島灣) 원전(原電) 3기를 건설하는 등 한반도와 마주한 동·남해안을 따라 신규 원전 11기를 건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상업 가동 중인 47기의 원전도 모두 우리나라와 마주한 동·남해안에 배치돼 있다.

[동아일보]미국, 옛소련, 중국 이어 달탐사 나선 인도 "우리는 달의 남극으로 간다"

달 정복을 향한 인류의 도전이 다시 한 번 시작된다. 미국과 옛 소련,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무인 탐사선 '찬드라얀 2호'에서 분리된 착륙선 '비크람'이 7일 오전(한국 시간) 달 남극 착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류가 달의 남극에 탐사선을 보낸 건 처음이다.

[동아일보]인더스 문명의 비밀, 게놈으로 풀었다

세계 4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인더스 문명을 일으킨 주인공들이 지금의 이란 지역에서 이주한 인류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옛 인류 500여 명의 게놈(생명체가 지닌 DNA의 총합·유전체) 해독 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농업혁명을 이뤄내며 수준 높은 도시 문명을 이룩했지만, 기후변화로 뿔뿔이 흩어져 동남아시아 및 유럽 유목민과 섞여 지금의 남아시아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지진이 나도 끄떡없다···집마다 수소발전기 돌리는 일본

일본 도쿄에 인접한 사이타마(埼玉) 현에서 거주 중인 사토 노부유키(佐藤宣行) 도쿄도 환경공사 주임은 2년 전부터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난방 등을 공급하는 가정용 연료전지발전 '에너팜'을 가족 4명과 쓰고 있다. 동료인 히로세 치즈(廣瀬千鶴) 계장도 1년 반 전에 에너팜을 들였다.

[동아일보]36세 노장의 노히트 노런이 의미하는 것은?

류현진의 갑작스러운 부진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는 오리무중이 됐지만,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36)가 굳히기에 나섰다. 2일 개인 통산 세 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노히트 노런을 세 번 이상 기록한 투수는 100여 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6명밖에 없다.

[중앙일보]동네 안의 시민정치도 중요하다

서울시의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출범한다. 시민이 직접 정책 제안·심의·결정·평가 전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주의 합의제 기구로 위원회 산하에 시민민주주의, 시민참여숙의예산제, 민관협치, 마을공동체를 담당하는 4개 조직, 16개 팀이 구성된다. 올해 편성할 시민참여숙의예산은 1300억원으로 2020년 2000억원, 2021년 6000억원, 2022년에는 1조 원까지 늘어난다.

[매일경제]"공공장소를 시민품에…열린 공간이 세상 바꿔"

"동네마다 시민 세금으로 만든 주민센터들이 있지만 오후 6시만 되면 문을 닫습니다. 정작 회사에 출근한 직장인들이나 등교한 학생들은 전혀 그 공간을 이용할 수가 없죠. 주민센터를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개방해 스터디룸이나 커뮤니티 카페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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