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당장 돈벌이 안돼도… 연구원 1만명은 미래 기술만 파고든다
1만분의 1초다. 통신업계에서 불가능하다는 기술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조선]새 연호 '令和'… 1300년만에 일본 古典에서 처음 따와
다음 달 1일 일본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새 일왕으로 즉위하면서 쓸 연호(年號)가 '레이와(令和·REIWA)'로 결정됐다. 일본이 서기 7세기 연호를 처음 도입한 후, 일본 고전을 인용해 연호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 

[한경]"한국은 日·獨에 부품·소재 의존하던 때로 후퇴하고 있다"
"독일과 일본은 미래를 내다보고 신소재 3차원(3D) 프린팅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매경]"2번 도크 문제 발생" AR안경으로 설계도면 보고 바로 해결
1만5000명(직영인력 기준)이 근무하는 서울 여의도의 2.4배(700만㎡) 규모인 거대 생산 현장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형 스마트팩토리로 거듭나고 있다.

[매경]지식 공유땐 가상화폐 주는 '블록체인 캠퍼스'
블록체인 기술을 캠퍼스 전체에 도입하게 되면 포스텍과 연세대 학생은 앞으로 교내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로 학내 매점이나 식당에서 결제할 수 있다.

[중앙]AI 판사에게 재판받는 시대가 왔다
에스토니아가 개발 중인 AI 판사는 법률 문서와 관련 정보를 분석해 소액 사건의 판결을 내리게 된다. 그 자체로 법적 효력이 인정된다. 

[한경]요지부동 '개·망·신法'…빅데이터의 눈물
'개·망·신법’으로 불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보호법을 개정해 '데이터 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놓겠다는 얘기였다. 8개월이 흘렀지만 현실은 달라진 게 없다. 

[조선]스타트업은 판교? 가디·구디·홍합밸리 뜬다
1970년대 섬유 산업의 중심이었던 구로공단은 젊은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면서 '가디'(가산디지털단지) '구디'(구로디지털단지) 소리를 듣고, 마포·서대문구에는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 창업가들이 몰리면서 '홍합'(홍대-합정)밸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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