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전문가 초청해 '줄기세포·사상의학·발효과학·뇌과학' 강좌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함께 '바이오헬스 건강 R&D 강좌'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과학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주제별로 출연연 연구원이 관람객에게 내용을 설명한다. 연구자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관련 전시도 이어진다.

▲줄기세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사상의학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헬스케어·발효과학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세계김치연구소 ▲뇌과학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전문연구자가 함께한다.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실용화 등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배태민 관장은 "과학관에서 바이오헬스 강좌와 관련 전시품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 생명공학기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등 과학을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줄기세포, 사상의학, 헬스케어·발효과학, 뇌·치매 순서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12월 한 달간 '줄기세포, 사상의학, 헬스케어·발효과학, 뇌·치매' 순서로 '바이오헬스 건강 R&D 강좌'가 매주 수요일 13시 30분에 진행된다.
12월 한 달간 '줄기세포, 사상의학, 헬스케어·발효과학, 뇌·치매' 순서로 '바이오헬스 건강 R&D 강좌'가 매주 수요일 13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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