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최대 2억원 지원
신청은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특허·법률 지원도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 김판건)와 로우파트너스(대표 황태형)는 '2018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창업팀에는 최대 2억원이 지원된다. 또 창업팀에게 투자유치 기회, 특허·법률 지원, 크라우드펀딩, 해외진출 등 창업 초기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3년이내 초기기업, 연구소기업이다. 연구소기업은 연혁 제한이 없다. 
 
모집은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미래과학기술지주나, 로우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황태형 대표는 "수년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앞으로 2년간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초기기업 성장지원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설립한 공공기술기반 창업 전문기관이며 로우파트너스는 대전지역 1호 액셀러레이터로서 예비창업자발굴 및 초기기업 투자에 특화돼있다. 

역량있는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연구소기업 성장을 위해 2018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틍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자료=로우파트너스 제공>
역량있는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연구소기업 성장을 위해 2018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틍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자료=로우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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