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관 두 돌…'정책특화 도서관' 꿈꾼다

세종과학관, 14일 본관서 정책·도서관 관계자 등 초청 간담회 개최
도서관 발전 방향 논의, 교류의 시간 가져

세종도서관이 정책 관계자, 도서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는 14일 본관 4층 햇살마루 식당에서 약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3년 12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의 첫 지역 분관으로 개관된 세종도서관은 정책정보에 강점을 갖고 있다. 공직자와 연구원의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도서관 역할(70%)과 세종시민을 위한 공공 도서관 서비스(30%)를 제공해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세종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정희 관장은 "도서관 건립 첫해 8만권의 보유 장서량에서 현재는 28만여책을 확보했으며, 1일 평균 2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발전을 이뤘다"면서 "앞으로 도서관이 설립한 비전에 맞춰, 세종시민과 행정부처·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위한 정책정보서비스 등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의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세종도서관의 개관이후 보유장서와 일일평균 이용객 변화 추이.<자료=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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