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분의 1의 세계를 아시나요? 너무 작아서 미지 자체인 '나노세계'는 21세기를 움직이는 '강한세계'라고 합니다.

나노기술이 우리 미래를 점차 바꾸고 있습니다. 실제 예로 스마트폰의 발전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휴대폰뿐만 아니라 카메라, TV, MP3 플레이어, GPS, 인터넷까지 이용할 수 있죠.

이러한 모든 것이 가능해진 것은 반도체 기술과 무선통신 기술에 나노기술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삶은 더욱 나노 기술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본 닛산이 개발한 세차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차·오염으로부터 옷을 보호하는 '네버웨트 섬유' 등은 꿈 같지만 실제 개발된 기술입니다. 모두 나노기술의 발전 덕택에 가능한 일이죠.

세상을 움직이는 '나노기술' 발전에 우리나라도 더욱 힘을 쏟아야 겠지요? 정부가 발표한 '나노기술발전 프로젝트'를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1. [동아일보] 세차 안해도 깨끗한 車… 국물 안 묻는 흰셔츠… 꿈의 나노세상 성큼

평생 세차를 하지 않아도 더러워지지 않는 자동차가 있을까. 빨간 김치 국물이 튀어도 전혀 묻지 않는 하얀 와이셔츠는 과연 있을까. 만일 있다면 부족한 시간을 쪼개 세차장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점심때마다 앞치마를 입어야 하는 불편함은 사라질 텐데 말이다. 꿈 같은 얘기 같지만 이런 제품들이 있다.

2. [조선일보] 이스라엘, 벤처기업이 대표 수출품… 해외 M&A로 年148억달러 벌어

이스라엘의 '웨이즈(Waze)'는 우리나라의 '국민내비 김기사'와 비슷한 스마트폰용 길 안내 앱(응용프로그램)이다. 이용자가 앱을 켜면 자신이 어느 도로에서 어떤 속도로 이동하는지, 위치와 이동 정보가 실시간으로 회사 서버로 전송된다. 앱 회사는 그렇게 수많은 이용자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시 이용자들에게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

3. [매일경제] '소프트 파워'의 힘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 석좌교수 조지프 나이는 군사력이나 경제력과 같은 하드파워에 대응하는 힘으로 소프트파워라는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 소프트파워는 강제력보다는 매력을, 그리고 명령이 아닌 자발적 동의를 통해 얻어지는 힘을 가리킨다. 그는 21세기는 부국강병을 토대로 한 하드파워, 곧 경성(硬性)국가의 시대로부터 문화를 토대로 한 소프트파워, 곧 연성(軟性)국가가 주도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4. [조선일보] KTX '날개' 단 정읍… 한적한 시골이 원자력·생명공학단지로

이농은 썰물과 같았다. 1966년 27만7506명이던 전북 정읍(井邑)시 인구는 2000년대 초 그 절반으로 줄었고, 올해 11만6600여명이 됐다. 반세기 전 정읍은 군(郡)이었지만 서울·부산을 포함한 전국 모든 시·군 중 여덟째 많은 인구가 깃들어 살고 있었다.

5. [조선일보] 선진국 해양플랜트 인력 대거 유입… 거제 옥포 밤거리는 '유럽'

지난 15일 밤 경남 거제시 옥포동 거리. 한 영국식 펍(pub)에선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유니폼을 입은 영국인 남성들이 벽면에 설치된 TV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보며 응원가를 부르고 있었다. 열띤 응원으로 목이 마르면 영국 본토에서나 맛볼 수 있는 에일 맥주를 펍의 대표적 안주 '피시 앤드 칩스'와 곁들여 마셨다.

6. [매일경제] 산업계 출연硏 R&D혁신 손잡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연구개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박용현 산기협 회장, 이상천 NST 이사장 및 출연연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협약식을 했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