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인재 양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하는 데 교육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에서 이뤄지는 공학교육은 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공학은 대학에서 창출한 지식과 기술을 실용화하고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최전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에서 길러지는 공학 인재의 경쟁력은 우리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에 직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학교육의 현재 모습은 무엇일까요? 최근 성균관대 연구팀에서 한국에서 이뤄지는 공학교육을 미국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간 평가해온 대학교육의 최종 결과와는 다른 방식으로 교육 과정을 들여다 보았다고 합니다.

본 결과를 참고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처방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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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 미래 공학인재 육성, '창의적 학습경험' 강화해야

21세기 들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들라면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꼽을 수 있다. 그들이 만든 스마트폰과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아가기 어려울 정도다.

2. [매일경제] `기술·자금·인재` 트로이카, 바이오 `3차 웨이브` 이끈다

바이오 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첫 번째 파도는 2000년대 초반 몰려왔다. 닷컴 벤처 붐을 타고 바이오 벤처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그때는 '벤처기업'이란 수식어만 붙으면 돈이 몰리던 시기였다. 오래가지는 못했다.

3. [한국경제] "서울대 자연대, 전략분야 키워야 세계 10위 도약"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수년 내 세계 10위권 단과대학 진입을 목표로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 국내 주요 대학 중 처음으로 감독 없이 시험을 치르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수업을 이끄는 ‘융합과학’ 과목을 도입하기로 했다.

4. [동아일보] SW 마이스터高 돌풍… 명문대 관련학과 인재 몰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SW) 전문학교인 ‘대덕 SW 마이스터고’가 신입생 모집 공고를 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그해 7월 ‘SW 중심 사회 추진 전략’을 발표한 뒤 처음 나온 SW 전문고여서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이 모아졌다.

5. [한국경제] "팬택 살릴 手 있다" 벤처기업협회장 정준의 두 번째 도전

정준 쏠리드 사장(사진)이 지난 2월 벤처기업협회장에 오른 뒤 강조한 말이다. 정 회장은 안정된 직장(KT 연구소)을 박차고 나와 1998년 통신장비 기업 쏠리드를 창업했다.

6. [중앙일보]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 적정한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내용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2030년까지 배출 전망치의 37%를 감축하되 그중 11.3%는 해외에서 탄소 크레디트를 사들여 상쇄하고, 산업 부문 감축률은 12% 수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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