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보다 더 들으라"

782만 여명의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수는 빌 게이츠 회장, 오바마 대통령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는 부친의 이 같은 조언이 자신을 세계 최고의 리더로 키운 것이라 말하는데요. 때문에 그는 최고의 리더가 된 후에도 여전히 펜과 공책(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최대한 '듣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듣는 것'만으로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듣지 않는 것'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일테지요.

어렸을 때는 참 귀찮았던 아버지 잔소리...또 이제는 다 컸다고 아버지 말씀을 흘려듣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황금같은 조언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우주는 광활하고 우리는 매일 조금씩 더 배워가는 중"이라고 말하는 리처드 회장. 우리도 늘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하루하루 커가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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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비즈니스 리더 8인 삶을 바꾼 조언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Linked in) 안에는 '최고의 조언(Best Advice)'이란 란이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인사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지혜의 말을 공유하는데 이 란의 팔로워 수가 282만여 명에 이릅니다. 이 란에 실린 조언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팔로워 수가 80만 명 이상이고, 링크드인이 '비즈니스 리더'라고 명명한 8명이 꼽은 조언입니다.

2. [동아일보]'빵 본고장' 파리서 어깨 편 토종빵집… 하루 1000만개 생산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역 주변의 한 빵집. 20m² 규모의 매장에는 빵 굽는 향기가 가득하다. 계산대 앞에는 파리지앵들이 바게트와 크루아상, 타르트, 캉파뉴 등을 담은 쟁반을 들고 줄을 서 있다.

3. [중앙일보]네팔 지진 취재 CNN 의학기자, 현지서 뇌수술 집도

5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네팔 지진 현장에서 의학전문기자가 부상자의 뇌 수술에 참여했다. CNN 기자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산제이 굽타(46)가 주인공이다.

4. [매일경제]3D프린터, 어린 생명 살렸다

2011년 10월 태어난 카이바 지온프리도(사진)는 생후 6개월 만에 갑자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기도가 무너져 내리는 '기도연화증' 때문이었다. 1년이라는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며 기도가 막힐 때마다 뚫어주는 일이 반복됐다. 2200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이 희귀병에 걸리면 대부분 두 살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한다.

5. [매일경제]네팔 대지진·칠레 화산폭발 등 잇단 대재앙…생물대멸종 시그널인가

네팔 대지진, 칠레 화산폭발 등 초대형 재난 재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도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6. [매일경제]이상천 국과연 이사장 "통일대비 남북 과학기술 교류해야"

"남과 북이 서로의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국과연) 이사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통일을 대비해 남북이 과학기술을 어떻게 교류할 것인지 연구하는 '북한과학기술연구학회(가칭)'를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7. [매일경제]7차 전력수급계획 앞두고 커지는 사회갈등…세계 원전전문가의 조언

"영국 정부는 '원자력은 (안전성 측면에서) 결점이 없다'고 홍보하기보다는 '경제성 등 여러 측면에서 (원전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쪽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원전이 안전하다고 설명하는 게 오히려 위험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안전성에서 필요성으로 초점을 옮긴 이후 국민의 원전에 대한 인식은 많이 개선됐고, 현재 영국 4개 정당은 모두 원전친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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