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2차 이사회서 이현순 제6대 이사장 선출

이현순 신임 UNIST 이사장.<사진=UNIST 제공>
이현순 신임 UNIST 이사장.<사진=UNIST 제공>
이현순 두산 부회장이 UNIST(총장 조무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UNIST(총장 조무제)는 21일 오후 6시 '2015학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현순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다.

이현순 UNIST 이사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자동차 엔진을 만든 대한민국 대표 기계공학자로 유명하다. 이 이사장은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두산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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