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안전운행 시스템 '다울이'시운전 및 IoT·통신기 기반 도로안전 시스템 발표

IoT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예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를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oT기반 재난·안전연구분과위원회(위원장 홍성철, 박병선)은 오는 18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24호에서 '대덕기술사업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위원회 기술사업화 과제로 개발된 교통안전운행용 신제품 '다울이' 시운전과 제품 설명회가 관공서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후 홍성철 KAIST 교수의 IoT·통신기 기반 도로안전 시스템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측구진흥재단, 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KAIST, ETRI, 목원대, 중부대, 대전도시철공사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사업화를 위한 상용화제품 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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