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조업은 후진국형 Fast follower(추격자)에서 선진국형 First mover(선도자)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1등 제품을 모방하면서 발전해 왔던 기존과는 달리 세계시장을 선도하면서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혁신과 아이디어의 중요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획자들은 기획을 위해 사무실에만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립된 생각을 피하기 위해 매일 다른 길로 출근하는 등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미술관, 영화관 등을 찾아 사색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예술 속에는 창조와 혁신이 숨어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볼때 예술가와 과학자는 유사합니다. 끊임없이 사색하고 고민을 통해 탄생한 예술 작품 속에서 관람객들은 각자 다르게 영감을 받고 감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 잠시 바쁜 일상을 잠시 놓고 미술관 산책을 통해 사색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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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경제] 미술관에 창조와 혁신 있다

느리게,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메모를 하면서 그림 공부를 하는 데 한 2시간이 걸렸을까? 퇴근길 교통체증 때문인가 약속된 시간에 아내는 오지 않고, 기다림의 시간을 좀 괜찮게 바꾸기 위해 아까보다는 먼 거리에서 천천히 그림을 보면서 걸으니 이젠 그림들이 관람객 위로, 가끔은 뛰어다니는 아이들 사이로 무엇인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2. [중앙일보] 우주 '타임캡슐' 향한 여정

더러운 눈덩이(Dirty Snowball)’. 1950년대 미국의 천문학자 프레드 휘플은 혜성에 이런 별명을 붙였다. 혜성의 핵이 얼음과 암석, 먼지 입자로 돼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과학자들에게 그 ‘더러운 눈덩이’의 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3. [중앙일보] 사물인터넷 시대 준비물 세 가지

사물인터넷이 주목 받는 이유는 융합을 통한 혁신에 있다. 가전, 자동차, 유통, 헬스케어, 제조, 금융, 공공 서비스 등을 비롯해 전 산업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와 부가가치 창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4. [중앙일보] 석유수출국기구는 결국 사라질까?

지금으로부터 41년 전인 1973년 10월, 아랍의 석유 금수조치가 시작됐다. 금수조치에 가담한 국가들은 1960년 결성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었다. OPEC는 국제 석유회사들에 대한 원유 수출국들의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해 결성됐다. 석유파동으로 미국 전역에서 석유가 부족해졌다. 유가는 급등했고 주유소마다 줄이 길게 늘어졌다. 배럴당 3달러였던 유가는 석유파동이 끝날 무렵 12달러까지 치솟았다.

 

5. [매일경제] 북한의 과학논문 절반은 물리·수학

최근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북한 과학계가 지난해와 올해 국제 과학저널에 역대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북한 과학자들로만 이루어진 연구진이 처음으로 국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여전히 논문 내용은 이론 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었으며 활용 면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다. 

 

6. [한국경제] 진열대 앞에 서면 내 폰에 할인쿠폰이

유통업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행사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달받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한 뒤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 옴니채널의 대표적인 사례다.

 

7. [동아일보] 스포츠 분석, 스마트폰 안으로 ‘쏙’

앱의 기능은 놀라웠다. ‘버추얼 리플레이’라는 분석 기능은 방금 윌리엄스가 날린 시속 205km의 강서브도, 경기장 구석을 찌르는 부샤드의 역습도 즉시 스마트폰 화면에서 그래프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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