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해 복지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토론장이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는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자생적 복지생태계 구현 방안을 찾기 위한 '新사회복지모델(W-Tech)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토론회는 과학기술-ICT 대융합 기반의 新사회복지모델(W-Tech)정책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기술형 복지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담론장으로 구성된다.

정민화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오상록 KIST 연구책임자가 '과학기술·ICT대융합 기반 新사회복지모델(W-tech)구축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후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토론회 관련 문의는 백동수 KIST 박사(02-9580-498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