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까지...2003년 첫 해외시장개척단
컴퓨터 및 가전제품, 통신기기, 기계류 등 정보통신 및 신기술 과학상품 위주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시측은 이번 개척단에 참여하는 업체에게 상담장임차료, 홍보비, 통역비, 시장조사비 등 공통경비를 지원한며 KOTRA 해외지사에서 유력바이어를 발굴 알선해준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우리나라 아프리카 최대교역 상대국으로 남부아프리카 전체경제의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케냐는 동부아프리카의 중심지로 인프라 시설이 발달돼 동아프리카 진출 거점 지역으로서의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도는 IT산업 강국으로 S/W 수출액이 연간 60억불로 세계 제2의 수출국이며, 중산층 규모도 IT산업의 영향으로 급속 팽창하고 있다.
신청은 대전시 국제협력과(042-600-3681~2)에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및 인도시장의 국가 및 지역별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증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42-600-3681~2
김요셉 기자
joesmy@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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