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는 2000년 창업해 바이오 효소분야 연구에 집중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제약사에도 효소를 수출하고 있다. 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산업분야에서도 바이오 촉매 효소를 이용, 관련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의중 대표는 "대전 바이오벤처타운에서 6년 9개월동안의 시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면서 "효소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전 소감을 전했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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