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홍보 및 기술파트너 발굴 예정"
바이오테크니카는 생명공학 관련 회사 8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바이오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니아는 지난 9월에 출시한 전자동 단백질 합성·정제 유전자 추출장비와 키트(ExiProgenTM Protein Synthesis & RNA/DNA Prep System)를 전시할 계획으로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ExiProgenTM은 단백질을 전자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비로 목적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기 위해 유전자를 단백질 합성키트와 함께 넣어주면 6시간 안에 최대 16종의 단백질을 만들 수 있어 개발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유럽 현지의 기술협력 파트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애경 기자
kilpaper@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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