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체결은 양 기관의 3차 MOU 수정연장 형태로 광물자원분야 및 환경분야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에 따라 협력사항을 관련 연구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협력협정은 미국 지질조사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효숙 원장은 "미국 지질조사소와 협력확대로 다양한 연구 협력과 전문가 교류 활성화가 이루어져 국내 지질자원 연구를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희 기자
redant645@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