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의 3천7백57개보다는 3.6% 감소했다. 지역별 신설법인은 서울이 2천4백53개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부산(9.2%), 인천(5.8%), 대전(5.2%), 대구(4.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 4월중 부도법인은 1백46개사로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의 배율인 창업배율은 24.8배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올들어 월별 신설법인수는 3천개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부도법인 수는 2백개미만으로 나타나는 등 창업배율이 15배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02-503-7932
김영중 기자
happynews@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