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누구?"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광역시 대덕특구과에서 특구지원담당으로 근무하는 문창용 사무관입니다. 대덕특구과는 대덕특구를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덕특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2007년 1월에 출범한 부서입니다.

죽동지구, 신성지구, 방현지구, 신동지구 등 특구 내 개발사업 추진과 산업단지 지원업무, 그리고 대덕특구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특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목적을 가진 대덕특구가 지역차원의 혁신클러스터로도 충분히 기능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특구간 소통의 고리를 형성하는데 특구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 분들을 응원합니다"

대덕특구지원본부 직원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5년 전 특구본부가 출범한 이래로 기술사업화와 특구활성화를 위해 정말로 열심히 일 해왔습니다.

사실 연구단지에서 R&D특구로의 성공적인 정착은 특별법 하나 만들었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도 대덕특구는 여전히 진행형이고 그 성과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특구본부 PM들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앞장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덕 공동체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갈 특구본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사색의 공간 추천

금산읍내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용담댐을 적극 추천합니다. 전북 진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대전에서 금산방향 잘 닦여진 국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후 4시전까지만 가면 물문화관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는데요, 뭣보다도 호수를 주변 산들이 조화롭고 아늑하게 둘러싸고 있어 조용히 생각에 잠기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댐을 기준으로 양 쪽에 휴식공간이 있어 어느 쪽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댐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장소를 추천합니다.

잔디밭이 넓은 장소라 배드민턴과 축구공을 가지고 가시면 아이들과 신나는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찾는 곳이 아니어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신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대덕넷에 한마디

대덕넷! 왕팬입니다. 대덕넷이 있어 대덕이 공동체를 이루는 동네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과학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과학자들의 여론을 대변해주는 세계 최고의 과학언론 매체로 더욱 성장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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