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재직시에는 RFID 물류시스템 도입 등 유통 물류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허청에서는 특허심판원 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구술심리를 확대하는 등 지식재산권의 심판절차를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신임 김 특허심판원장은 평소에 합리적인 업무추진과 온화한 성품의 친화력으로 대내외 신망을 얻고 있으며 2009년에는 '퍼블리시티권의 법리와 실제'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저서를 발간하기도 한 학구파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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