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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아시아 원자력 인력양성 방안 논의

'아시아원자력협력 포럼·인력양성 워크숍' 개최
원자력 도입 예정 및 추진 10개국 전문가 45명 참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원자력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원자력교육센터는 '2010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 인력 양성 워크숍'을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 Forum for Nuclear Cooperation in Asia)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1990년 결성된 모임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FNCA 코디네이터 및 인력양성 분야 전문가 45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원자력 인력양성에 대한 각 회원국의 정책 방향과, 회원국들이 필요로 하거나 회원국들 간에 제공이 가능한 원자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토대로 FNCA 원자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및 한전원자력연료 등 우리나라 원자력 시설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는 세계적으로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원자력 인력 핵심인재 양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지역 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원자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구체화함으로써, 지역 차원에서의 원자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이를 통해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한국의 원자력 기술과 관련 교육 훈련 기술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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