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창닫기

제조현장 녹색화로 中企 경쟁력 높인다

중기청, '제조현장녹색화기술개발사업'하반기 시행계획 공고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1일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녹색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반기 '제조현장녹색화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고비용, 에너지과다소비, 환경오염물질 과다 배출 제조공정을 친환경·고효율 공정으로 개선해 원가절감과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녹색경영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분야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맞춤형 생산공정기술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품생산 과정의 투입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성 향상기술, 폐기물의 절감·재처리 기술, 고효율·융합형 생산기술, 국제환경규제 대응 기술 등, 원가절감과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경쟁력향상이 가능한 생산공정분야가 대상이다.

지원형태는 기술개발 역량이 구비된 기업이 단독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형태로 개발기간 1년 이내에서 정부출연금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하반기 사업 과제는 서면·대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지원과제를 확정한다. 신청은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온라인시스템(http://www.smtech.go.kr)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구분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실용과제만을 대상으로 약 62억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 선도과제와 실용과제로 구분해 98개 과제에 210억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선도과제 42개와 실용과제 56개 과제가 선정돼 친환경 부품가공 공정, 폐기물 절감 기술 등 생산현장의 녹색화 효과가 큰 기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9월 중 지원과제를 확정하고 10월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길애경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독자의견
로그인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과학과 국민을 잇는 밑거름이 됩니다
0/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