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쌀과 같은 '임베디드SW'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
학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년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대한임베디드공학회 학회장으로 활동이 시작된다.
김흥남 원장은 국방SW산학연협회 부회장과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운영위원 및 한국무선인터넷 표준화포럼 분과위원장을 수행하는 등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흥남 원장은 "산업의 쌀과 같은 '임베디드SW'를 한 단계 도약시켜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임베디드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임베디드공학회는 2005년 9월 구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대한민국 임베디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됐다. 매년 5월 '임베디드산업 국제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국제학술대회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으며, 임베디드 분야의 주요 세부 전공별로 연구회를 구축해 관련 분야의 심도있는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orghs12345@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