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은 '2009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여받게 된다고 5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관으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의 신기술개발과 이에 대한 실용화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신기술(NT), 우수품질(EM) 인증제도의 활성화를 통한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삼진정밀은 기술개발 유공자 및 유공기업에 대한 정부포상식 부분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삼진정밀 관계자는 "기존 해외에서 100% 수입하던 제품을 국산화하고 신기술 제품을 해외 2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의 국무총리 표창을 통해서 다시한번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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