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C(대전국제우주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후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5일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성욱 회장은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는 국내 우주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계기이자 전 국민이 우주를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개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IAC개최를 위해 지금까지 후원한 업체는 금성백조주택 외에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한화화학, 대전상공회의소, 써트렉아이, 충남도시가스, KT&G, 한국인삼공사, 한미타올, 국순당, Boeing사, Thales Alenia Space, United Space Alliance 등 국내·외 23개 업체가 있다.

한편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국제우주대회 학술회의에 세계 70개국 2,021명이 현재 사전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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